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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대구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가 정체되어 있다.

부연설명

대구는 오랫동안 ‘보수 도시’라는 정치적 이미지와 ‘덥고 살기 힘든 도시’라는 기후적 이미지에 갇혀 있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단순한 인식 차원을 넘어 실제 도시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위치

41936

대구 중구 남성로 52 (동성로3가) 약재골목

구성원
  • 팀명

    대프리카상회

  • 팀장

    윤나영

  • 팀원

    이지현,이채림,안상준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대구경북에서 수도권으로 20년간 36만1천명 순유출…청년층 87% 차지

청년이 떠나는 흐름은 “뜨는 지역”이라는 이미지와 거리가 멀고, 대구가 활력이나 미래 지향성 면에서 후순위로 소비되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근거2

도시브랜드 사라진 대구..파워풀은 대구 정체성 아냐

대구는 오래 쓰이던 도시 브랜드인 ‘컬러풀 대구’가 정치 변화 이후 폐기되고, ‘파워풀 대구’라는 시정 슬로건으로 대체되면서 이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 부족, 정체성 일관성 상실 등의 비판이 나왔다.

근거3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 Ⅱ대구·경북 생존보고서] "무색무취 대구경북…'I ♥ NY' 같은 마케팅 전략 절실"

대구·경북은 뉴스 빅데이터 분석에서 서로를 제외하면 뚜렷한 연관 키워드가 없고, 정치적 이미지나 재해 관련 부정적 단어만 주로 등장했다.
이는 도시 브랜드가 희미하고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반면 뉴욕·암스테르담 등은 명확한 슬로건과 브랜딩으로 긍정적 이미지를 확립해 기업·인재·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대구 역시 무색무취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도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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