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다.
대구 지역의 주요 상권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접거나 임대를 고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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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성로 52 (동성로3가) 약재골목
대프리카상회
윤나영
이지현,이채림,안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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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업용 부동산 '암울' 공실률 오르지만 임대료는 '그대로' 대구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5.5%로 전국 평균(12.7%)을 상회하며,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6.5%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대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상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 곳 건너 임대'…대구 상권 공실률 심각 대구 동성로, 대학가, 혁신도시 등 주요 상권에서 빈 상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한 곳 건너 임대 현수막이 걸려 있는 상황이다.
공실 넘치는 동성로…“젊음의 거리로” 대구를 대표하는 상권인 동성로가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동성로 공간 혁신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