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4년 4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특·광역시 중 부산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 지역 활력 저하와 사회적 부담 급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대구는 2017년 고령사회 진입 후 불과 7년 만에 초고령사회로 전환되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의료비 증가, 생산가능인구 감소, 지역경제 위축 등의 복합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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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동덕로 182 (동인동1가, 대구광역시시청어린이집) 대구광역시청
씨히어
장연주
이경원, 김영현, 장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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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4월 말 기준 대구광역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7만 5,318명으로 전체 인구 236만 8,670명의 20.1%를 차지
대구 노인 인구 비율 20.1%로 초고령사회 진입, 전국 특‧광역시 중 부산시(23.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
대구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저출생 고착화, 급속한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로 심각한 소멸 위기 진행
2023년 대구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46만 6,338명으로 전체 인구의 19.64%를 차지, 10년 전(11.6%)에 비해 8.0%포인트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