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군위군, 서구, 남구에 이어 동구까지 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하여 총 4개구가 소멸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기존 재개발 지연 원도심과 노후산업지역뿐만 아니라 공항 후적지 개발, 도시철도 4호선, 혁신도시 조성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동구마저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소멸 위험이 신도심까지 확산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41908
대구 중구 동덕로 182 (동인동1가, 대구광역시시청어린이집) 대구광역시청
씨히어
장연주
이경원, 김영현, 장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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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분석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으로 대구 동구가 소멸위험지역에 새로 편입되어 군위군‧서구‧남구에 이어 4번째
대구 동구의 소멸위험지수는 0.486을 기록하여 공항 후적지 개발, 도시철도 4호선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소멸위험지역 진입
대구 인구는 2003년 정점 후 20년간 16만명 넘게 감소, 20-39세 청년 인구는 88만 7천명에서 57만 3천명으로 31만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