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효과 인지 비교 연구에서 "주말에 몰리는 방문객들은 주차와 교통의 불편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분석되었으며,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되었으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 공식 발표에 따르면 "도심지역에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1면당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어 주차장 확충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현재까지 121개소 1,924면의 공유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순천 관광안내소 외국인 여행객 101명 대상 조사에서 "도심 외 관광지로의 대중교통 부족"이 주요 개선사항으로 지적되었으나, "순천역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여행 동선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함께 받았다.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순천시는 "전남 1위, 전국 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2위"를 달성했으며, "스마트 교통신호체계 도입, 보행자 중심 도로환경 정비 등 다양한 교통안전 인프라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