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남 순천시를 다녀간 방문객이 2,586만6,95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순천시는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 11%로 전남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3대가 즐기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순천시는 "2024년 5월 10일부터 '순천 나이트 가든 투어'를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6시 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1일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나이트 가든 투어'는 주말에 예약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보고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연구에 따르면 "야간관광 지출액에 따른 관광객 직접 지출 효과는 3조 9000억 원"에 달하며, 순천시는 "관광객을 오래 머무르게 할 수 있도록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힘쓴다"면서 "국가정원-동천-원도심을 연결해 야간관광 명소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4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순천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중 4위를 기록"했으며, "순천만국가정원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하며 기존의 정원 관람을 넘어 '즐기는 정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되었다. 특히 "스페이스 브릿지와 스페이스 허브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