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을 활용한 순천 도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에서는 AR·VR, 3D, GPS 등 ICT 접목을 통해 관광 부가가치 및 기대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제시하며, 현재 “국내 스마트관광 관련 인프라는 미비하다”고 분석되었다.

순천시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VR·AR 기반 순천형 실감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VR·AR 제작거점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지역 특화 관광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시내버스, 관광지, 공원 등 600여 개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했으며, 2024년까지 1,0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박람회장 내 100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하여 관광객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연말까지 주요 공공장소에 700여 개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