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도시 매력이 약화되며 상권 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대구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최근 2년간 매출 감소 비중이 80% 이상으로 보고됨. 예컨대 북구 –85.8%, 수성구 –81.0% 등. 지역화폐나 전통시장 이벤트는 단기 효과에 그쳐 구조적 매출 회복을 담보하지 못한다. 점포가 자생적으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홍보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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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동성로 1 (동성로3가) 동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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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규
김정현, 최형욱
#대구 #도시 #매력약화 #상권 #매출
대구 경제의 침체는 지역 상권 매출 하락으로 직결되고 있다. 대구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역 유통업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하며 중견·강소기업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대구·경북 자영업자 중 61.2%가 올해 매출 전망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라 답했으며, 이는 내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