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상권의 공실률은 구조적 침체를 보여준다.
동성로 상권은 2분기 연속 공실률 20% 이상을 기록, 2025년 2분기 기준 21.78%.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외부 방문객의 유입이 부진했고, 지역 경제 침체와 맞물려 도심 상권이 활력을 잃고 있다. 이는 소비 기반의 축소와 직결된다.
41937
대구 중구 동성로 1 (동성로3가) 동성로
Selfrun
안동규
김정현, 최형욱
#대구 #도심 #상권 #공실률 #침체
동성로 상가 공실률이 2분기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3분기 기준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9.82%에 달해 과거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악화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