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은 596만 개, 종사자 955만 명 규모지만 평균 매출 1.99억 원, 영업이익 2,500만 원 수준. 전문 대행에 의존하기 어려운 구조이나, 자체적인 디지털 역량(콘텐츠 제작, SNS 운영)이 부족하다. SNS 계정은 보유하지만 콘텐츠 품질과 운영 역량이 낮아 실제 매출 성과와 사업 만족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팬데믹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20년 161조원에서 2023년 227조원까지 급증했다. 특히 음식 서비스와 생활용품, 패션 등 소상공인 중심 업종에서 온라인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에 오프라인 중심의 영세 자영업자들은 '디지털 격차'라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근거2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온라인 쇼핑이 빠르게 성장했고, 이러한 디지털전환 흐름에 탑승하지 못한 소상공인의 경영난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92조 8946억 원으로 전년(159조 4384억 원)보다 21% 증가했다. 관련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이래로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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