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문제로 분리수거 참여율이 낮아 재활용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지역 사회에는 분리수거 시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 부족과 잘못된 배출 습관으로 인해 재활용품이 오염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제 재활용률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많은 자원이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되고 있어 환경적·경제적 손실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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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318 (일원동, 강남자원회수시설) 일원동, 강남자원회수시설
MCA
이은규
김진환,이성안,이준혁,정유진
#분리수거 #재활용
근거1 서울시 조사(2023)에 따르면, 재활용품 분리배출 오류은 평균 33%로, 시민 3명 중 1명은 분리배출을 잘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 비율은 61.6%였으나 실제 재활용 처리율은 49.9%에 불과했다.
한국환경공단의 2021년 국민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46.2%가 “분리배출이 귀찮아 대충 버린 적이 있다” 고 답했다.
서울환경연합(2024)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재활용품 중 약 30% 이상이 오염 및 혼합 배출로 인해 선별장에서 다시 일반 폐기물로 전환되어 소각·매립 처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