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독거노인 증가와 고령화 문제
세종시는 초기에 젊은 공무원과 신혼부부 중심의 인구 구조였지만, 장기 거주자가 늘면서 고령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사회적 돌봄망이 부족해 고립과 우울 문제가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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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386 (노장리, 세종북부소방서 전동면119지역대) 전동면 행정복지센터
엠티스퀘어
김명철
최수현, 문아율, 박여경, 박민재
#독거노인 #세종시
세종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젊은 도시지만 매년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2050년 세종시 노인인구는 182,00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8.8%를 차지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하고 있음
세종특별자치시 읍면지역에서는 고령화된 노인 인구와 1인 가구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고독사 고위험군이 늘어나고 있음. 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타인과 직접 대면하는 일이 적어지고 사회적 고립을 자처하는 은둔형 대상자가 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