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소득 불균형으로 인한 문화생활 수준 차이가 있다.
● 비수도권의 주거하는 시민들의 문화생활 욕구는 많지만 지자체에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 돈과 일자리가 수도권으로 몰린다는 것은 이를 향유하려는 문화적 욕구 역시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다.
● 우리나라 전체 인구와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발전 격차가 확대되어 문화시설의 불균형이 야기되고있다.
2021년 12월에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의‘문화기반시설총람’을 보면 전국의 공연장 중 절반이 넘는 562곳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영화관 189(48.2%). 도서관 392(42.1%) 미술관 86(42.6%) 박물관 290(35.8%)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근거2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2021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구 100만 명당 문화시설 수는 수도권 약 42개, 비수도권 약 74개로 집계됐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근거3
2020.02.0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9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강원 지역의 문화예술공간 이용률은 54.9%로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인 69.2%와도 약 15%p 차이 난다. 강원 지역의 경우 인구 100만명당 문화기반시설 수가 143.29곳으로, 전국에서 제주(196.34곳) 다음으로 많다.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갖췄지만 활용이 안 되고 있다는 얘기다.
출처 :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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