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 쓰레기 처리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지역 내 쓰레기 적체 및 악취 문제가 발생
천안시는 인구 증가 및 도시 확장에 비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부족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쓰레기 수거 지연 및 무단투기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악취로 인해 주민 불편이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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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연암로 313 (수향리, 천안연암대학교) 204호
그라운드업
강신영
이동하,양소영,오현주
2022년 기준 천안시의 생활폐기물 일평균 발생량은 약 714.5톤으로, 이는 인근 지자체보다 높은 수준이며, 처리시설의 포화 상태를 초래
천안시는 폐기물 처리 부담 증가로 인해 소각장 증설 또는 신규 매립지 확보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일부 주민 반대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현재 쓰레기 처리량이 기존 인프라를 초과하고 있어, 자원순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