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사용자 70% 관리방법 몰라 일반 치약 사용 세정제 사용 미숙
틀니 사용자의 상당수가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지 못해, 일반 치약이나 거친 브러시로 세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틀니 표면이 손상되고, 세균이 쉽게 번식하여 잇몸 염증과 구취, 의치성 구내염 등의 구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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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함마대로 2640 (용담리, 마산대학) 청강기념관 4층
원탑
정수미
김도원,박세은
#의치세정 #불편
고령화로 인해 틀니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제2의 치아’로 불리는 틀니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관리가 소홀하면 틀니 마모는 물론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해 구내염·구취 같은 구강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틀니의 수명은 관리 방법에 달려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척이다. 식사 후 물로 헹군 뒤, 하루 한 번은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한구강보건협회가 틀니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세정 방법을 물었더니 치약(44.2%)이 1순위, 물에 헹굼(24.8%)이 2순위를 차지했다. 소금물에 틀니를 담가두는 경우도 6.4%에 달했다.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비율은 매우 낮았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