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구도심 공실 상가를 새로운 시선으로 활용하고 살려보자
기존 천안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해 해결 방법을 기존의 시선이 아닌 새로운 방식, 특히 농업시설(폐냉장고스마트팜) 연계를 통해 공간 활용과 청년 유입을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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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39 (대흥동, 천안역) 중앙동-명동일대
연암 온
안진우
유지연,이성은, 조현우,최혜련
#천안시 #공동화 #씨티팜 #스마트팜 #청년창업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기존 농지에서의 농업활동이 예측 불가능하고 원활하지 않아 농산물의 가격이 급등하거나 폭락하는 현상을 매년 겪고 있다. 이미 구축된 농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내, 특히 버려진 구도심 공간을 활용하여 도시농업을 실현시키고 청년 유입을 가능하게 할것이다.
기존의 냉장고형 재배기는 고가여서 청년농업인이나 저 자본 농업인에게는 접근이 어려웠다. 이번에 연암 온에서는 폐냉장고 업사이클링을 통해 기존 재배기에 10% 가격으로 접근이 가능한 버섯재배용 냉장고 스마트팜을 도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