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은 상권 침체와 공실률 증가가 심각하다.
대표 상권인 동성로, 수성구, 대학가 일대에서 공실이 빠르게 증가하며 ‘비어 있는 점포 거리’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41937
대구 중구 동성로 1 (동성로3가) 1
Selfrun
안동규
김정현, 최형욱
#상권침체 #공실률급등 #동성로위기 #점포공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구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5.5%, 소규모 상가는 7.7%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동성로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19.82%까지 치솟으며,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의 상권 재편과 임대료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