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대구 전통상권인 약령시를 활성화시켜야한다.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쪽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것이다. 전통적인 한방 중심에서 간편하게 이용가능한 한방티백이나 퓨전음식 등으로 트렌드 변화에 적응해야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한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거리감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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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49 (남성로,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 한의학박물관
오솝
김예진
이지윤,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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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활로를 찾기위해 2020년부터 연간 10억 원씩 투입해 한방의료체험타운과 한의약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코로나 19 여파 등으로 투자 대비 수익이 10분의 1에 그치며 적자만 쌓이고 있다.
지난 2004년 한방문화사업 발전을 위해 대구 중구 남성로 일대가 약령시 한방특구로 지정되었지만 한때 250여개가 넘는 한약재상이 인근 백화점이 들어서면서 10년 사이 절반 가까이가 폐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