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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뇌질환(신경과·신경외과 등) 전문의를 양성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문의 양성 경로를 효율화하고 동시에 인공지능(AI) 보조 진단 시스템 및 원격 전문가 판독망을 구축해야 한다.

부연설명

현재 국내 의료환경에서 뇌질환 진단·치료 분야는 전문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그 이유 중 하나는 전문의를 양성하는 데 오랜 시간과 높은 비용이 든다는 구조적 제약이다. 예컨대, 신경과·신경외과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의학 및 인턴·레지던트 수련을 거쳐야 하고, 수련 중에는 긴 근무시간·스트레스·고강도 업무 등이 동반된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많은 의료인이 이 분야 진입을 꺼리거나, 지방 및 중소병원에서는 전문의를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양성경로를 단축하거나 효율화하는 정책(예: 단계적 전문의 과정, 집중수련모델)과 더불어, AI 기반 영상판독이나 원격 협진 체계를 도입해 전문의 부족이 진단 질이나 치료 개시 지연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로써 진단·치료 격차를 줄이고, 지역 의료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다.

위치

61453

광주 동구 필문대로 365 (학동, 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병원

구성원
  • 팀명

    DeepBrain Sync

  • 팀장

    송윤구

  • 팀원

    송윤구, 최민, 서민설, 이가헌, 박상호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전문의 양성 과정이 길고 수련 환경이 고강도이다

국내 Neurosurgery 레지던트 설문조사에서 “과도한 수련시간”, “수술기회 제한” 등이 수련환경 불만 요인으로 지적됨

근거2

전문의 부족이 실제로 존재한다

국내 논문에서는 “Currently challenges”라는 제목으로, 신경학(Neurology) 분야 전문의 부족 및 조기 경력자 번아웃이 전문의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근거3

인력 부족이 의료접근성·형평성 문제로 연결된다

《The Lancet》 기사에서는 한국에서 의사‧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일부 환자가 치료를 거부당하거나 진료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됨.

근거4

양성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신경외과 교육 리뷰에서는 개발도상국을 포함하여 “양성체계가 시간·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문제가 제시됨.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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