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과 서울 도심에서 일어나는 시위는 많은 인구의 이동을 유발하고, 더불어 시위 현장 마련을 위해 차도를 제한하는 등의 문제를 만들어, 심각한 교통 체증을 야기한다. 이러한 교통 체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미리 신고된 시위에 대해 우회할 수 있는 차로, 교통편 등을 미리 고안해 사전에 고지하여 해결해야 한다.

광화문과 서울 도심에서 일어나는 시위에서는 해당 시위의 목적 달성을 위해 피켓, 플랜카드 등의 부산물을 만들며, 시위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사용하게 만든다.따라서 시위 이후 현장에는 많은 쓰레기를 발생하고 이는 환경을 훼손함과 동시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인력을 요구한다.
시위 이후의 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대규모 시위 이후에는 환경미화원들을 추가 배치하여 최대한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한 추가 근무 및 배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광화문과 서울 도심에서는 또한 많은 불법 시위가 일어난다. 이러한 불법 시위들은 사전에 시위에 대한 신고가 되어있지 않아 이를 파악하지 못한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과 교통 우회 등의 불편을 초래한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과 불법을 막기 위해 경찰이 투입되면서 불필요한 마찰과 인력 자원 낭비를 초래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불법 시위를 신고하여 최대한 빨리 제지하기 위한 신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