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의 브랜드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창원·경남 지역은 감 생산량이 많지만, ‘창원 감’이라는 지역 브랜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못난이 감을 가공해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 특산물의 인지도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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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51 (용호동) .
뾰로롱
오용근
이중휘, 윤희영, 진선아, 최보권
#감 #브랜드화 #개발
창원·함안·의령 등지에서는 감이 지역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지만, ‘창원 감’이라는 명확한 브랜드 인지도는 전국적으로 낮다.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화는 가공 제품 개발과 직결된다. 단순한 생과일 판매에 머무르면 계절 의존도가 커지고, 가격 변동 위험이 높다.
못난이 감을 활용해 젊은 감성의 간식 제품을 만든다면, 기존의 전통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역 특산물의 현대적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