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일대의 유류 유출 사고는 초기 방제 인력의 부재로 확산 피해가 커지고 있으며, 안다미로 로봇을 통해 골든타임 내 자동 방제가 가능하다.
부연설명
부산항 북항과 감천항 등 주요 부두는 유류 하역 및 선박 정박이 밀집되어 있어 연중 유출 사고가 반복된다. 그러나 사고 발생 시 인근 방제선이 현장에 도달하기까지 평균 1시간 이상 소요되어, 조류에 따라 기름띠가 확산되고 피해 범위가 급격히 커진다. 인력 중심의 방제는 야간·악천후 대응이 어렵고,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한 자동화 장비가 부족하다. 안다미로 로봇은 사고 발생 즉시 자율 또는 원격으로 오일펜스를 전개하고 회수를 수행함으로써 확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국제신문(2025.07.28) 보도에 따르면, 부산항은 2024년 기준 전국 해양오염사고의 약 18%를 차지하며, 이 중 70% 이상이 부두 정박 중 유류유출로 발생하였다. 기사에서는 “방제 인력이 도착하기까지 평균 72분이 소요되어 초기 확산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며, 신속 대응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근거2
SeaPower(2024.12.05)는 부산해경 발표를 인용해 “2024년 부산지역 해양오염사고는 총 47건, 유출량 12.3㎘에 달하며, 방제까지 평균 80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은 선박의 하역 중 누유로 발생했으며, 사고 대응 초동 단계의 자동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근거3
부산항만공사 내부 보고서(2024)는 “야간, 강풍, 조류 등의 영향으로 방제선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동 방제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언급하며, 스마트방제 기술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안다미로의 자율 방제 기술이 현장 적용 가능한 근거가 된다.
근거4
한국해양대학교 연구(2023, 「소형경비함정 장착용 유흡착장비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는 방제장비 자동화 시 회수 효율이 최대 78% 향상된다고 밝혀, 자율형 방제로봇의 실효성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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