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항 및 사하구 연안의 소형 오염사고는 신고 누락과 감시 인력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다. 안다미로 로봇은 자동 예찰 및 경보를 통해 상시 감시가 가능하다.
부연설명
다대포항은 수상레저, 어선, 낚시선이 혼재된 다목적 항으로, 기름유출·폐수배출 등 경미한 사고가 빈번하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해양경찰에 신고되지 않아 통계에 누락된다. 감시 인력의 야간 순찰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오염확산을 방지하기 어렵다. 안다미로는 정기순찰 로봇으로 예찰을 수행하고, 센서 기반으로 유막 농도를 감지하여 자동 경보 및 기록을 남길 수 있다.
KNN 보도(2024.09.21)에 따르면, 사하구 다대포항에서 낚시선과 소형선박의 기름유출 사고 4건이 적발되었으나, 대부분 주민 신고에 의존해 뒤늦게 발견됐다. 기사에서는 “항만관리소의 감시 인력이 부족해 상시 감시가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근거2
연합뉴스(2025.02.12)는 부산 남부해역에서 연간 30건 이상의 소형 오염사고가 발생하지만, 신고 누락률이 60%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자동 감시체계 부재로 인한 관리 사각지대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근거3
국방과학연구소 특허 「연료누설감지장치 및 방법(KR10-2121742)」은 광파이버 기반 감지센서를 통해 누출 즉시 감지 가능한 기술을 제안하며, 기존 전기식 센서보다 5배 빠른 감지속도를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안다미로의 감시·경보 시스템에 직접 적용 가능한 원리이다.
근거4
해양수산부 「제5차 해양환경종합계획(2021–2030)」에서는 ‘소형항만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을 중점과제로 명시하며, 감시 인력의 디지털 대체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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