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가 부족하여,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및 특색 있는 즐길 거리가 필요하다.

대구는 방문객 수는 상당하지만, 대부분이 단기 방문 형태에 머무르고 있어 관광 효과가 체류형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이 숙박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 체험, 로컬 디저트 만들기 등 참여형 활동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팔공산 미나리와 평광 못난이 사과를 활용한 체험형 업사이클링 디저트 클래스 같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추가되어야 지역 관광이 체류형으로 발전하고, 농가·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