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은계호수 상권 높은 공실률이 큰 문제이며, 장기적으로 사람을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 해야 한다
부연설명
시흥 은계지구는 상권이 조성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공실률이 높다. 공실률이 높다는 점보다 꽤나 오랫동안 현 상황이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은계지구는 인근에 아파트와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서 시흥에서는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히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은계호수라는 좋은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상가가 줄고, 외부 유입이 적어 이제는 낮은 임대료마저 매력적이지 못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랫동안 유지된 은계지구 상권의 공실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은계지구, 은계호수에 사람을 유입하고 거주민들의 소비를 활성화 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시흥시는 가장 인근역인 시흥대야역에 은계호수, 은계지구로 이어지는 4번 출구를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
하지만 2025년 4월 완공 예정이었던 시흥대야역 4번 출구는 11월 현재까지 공사중이며, 해당 4번 출구에서 은계호수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22분으로 실질적인 은계 호수까지의 실질적 접근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근거2
시흥은 은계지구 활성 상권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나 행사를 진행하지만, 장기적이지 못한 단발성 축제는 지역상권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외부인을 단기적으로 유입하고 인근 상권의 매출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가 장기적으로 이어져 지역상권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축제나 이벤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이나 쓰레기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겪는 경우도 많다.
근거3
로컬 창업은 지역 자본을 축적하며, 자립적이고 자생적인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흐름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다움을 창출한다.
은계지구 은계호수 상권은 오랫동안 높은 공실률을 유지했다. 지금까지 은계호수 인근 상권에서 진행하였던 먹거리 중심의 사업이 아닌, 보다 '로컬임팩트'를 남길 수 있을만한 사업을 구축해야 한다. '교통이 불편해서 자차를 끌고서라도 가볼만한 가치'를 로컬창업을 통해 만들어 외부인을 유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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