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해결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오이도 해양관광단지 일대에서는 식당·횟집 등에서 배출되는 조개껍데기(패각류 폐기물)가 제대로 분리·처리되지 않고 야적되거나 일반쓰레기와 혼합 소각되는 등 관리체계가 미흡하여, 환경오염·경관훼손 및 처리비용 증가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연설명

관광지 특성상 조개류 소비가 많고 껍데기 배출량이 상당하지만, 상가에서는 이를 일반쓰레기 봉투에 담아 소각장으로 반입되거나, 심지어 해안가나 나대지에 야적되는 경우도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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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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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은 대부분 무기질(칼슘성분 등)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 음식물폐기물 처리방식(소각 등)으로 처리하면 연료 낭비, 소각재 증가, 처리비용 부담 등의 문제가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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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적 또는 해안가 적체된 패각류 폐기물은 악취·해충의 원인이 되며 경관을 해치고, 특히 해양관광단지로서 이미지 저하 및 관광환경 악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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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출량과 처리현황이 정확히 계량되지 않아, 지자체의 정책·재활용 추진 측면에서 기초자료가 부족하고 적정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치

15015

경기 시흥시 정왕동 1973-7 식당가

구성원
  • 팀명

    Trion

  • 팀장

    정병권

  • 팀원

    박재헌, 박주현, 이민욱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한 연구에서 “오이도 및 월곶포구 등 시흥시 해양관광구역 내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다량의 패각류 폐기물이 배출되며, 이는 일반폐기물과 혼합되어 소각 또는 야적 처리되고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근거2

같은 연구에 따르면 “월 평균 반입량이 약 40~50톤 규모이고, 배출자는 일일 약 1.5개 규격봉투를 사용”하며 통계가 정확치 않고 수거체계가 미흡하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근거3

지자체 정책포털에서 “조개·소라·전복·꼬막·굴 등 어패류의 껍데기(패각)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생활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는 배출요령이 안내돼 있어, 배출방법이 혼재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근거4

관련 보도에서 “오이도 해안가 쓰레기더미가 방치돼 있다”는 현장사진 및 보고가 있으며, 해안가 주변의 폐기물 관리 미흡이 확인됩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