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은계지구 내 문화의거리(신천동 일대)는 한때 상권 중심지였으나, 신도시 개발 이후 소비 중심이 옮겨지면서 공실·폐점률이 증가하고 상권이 침체되고 있다.

부연설명

은계지구 내 문화의거리(신천동 일대)는 한때 상권 중심지었으나, 신도시 개발 이후 소비 중심이 옮겨지면서 공실·폐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상권이 침체된 상태이다.

또한, 낮에는 유동인구가 적고 밤에는 불이 꺼진 거리로 이미지가 쇠퇴하였고, 젊은층의 유입이 거의 없다.

위치

14910

경기 시흥시 신천동 707-39 신천동 문화의 거리

구성원
  • 팀명

    시흥실록지리지 - 시온

  • 팀장

    심수민

  • 팀원

    심수민, 김지혜, 윤지현, 표민정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원도심 상권 침체: 시흥도시공사 보고에 따르면 대야동·신천동은 시흥시 대표 원도심 상권으로, 과거 시청·한국가스안전공사·북시흥농협 등 주요 기관이 있었으나 이들 기관의 이전 이후 급격한 침체를 겪었다.
특히 배곧·장현·은계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유출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심화되었다.

근거2

특히 배곧·장현·은계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유출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심화되었다.

근거3

대야·신천동 일대의 정량적 상권침체 지표는 드러난 자료가 제한적이지만, 시흥시정연구원이 해당 지역의 노후 건축물 비율이 78%에 달해 기반 시설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사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신천·대야가 역세권임에도 기능이 미흡하고 구·신도심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근거4

이러한 이유로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제안 설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19년 시흥시는 신천동 문화의 거리 환경개선사업(가로등·보도블럭 교체)을 완료하며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