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컨텐츠가 없다
밤이 되면 공주시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레저 활동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낮 시간대 관광지나 역사유적은 활성화되어 있지만, 해가 진 이후 머물며 즐길 만한 콘텐츠가 부족해 체류 시간이 짧고 상권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녁 시간에도 머물고 싶도록 만드는 콘텐츠 및 인프라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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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가나무정길 3 (상왕동) 1층
제대로
김택경
이하민,김택경,서원석,정진영
하루가 끝나고 저녁 이후 머물거나 즐길 만한 콘텐츠가 거의 없어 관광객·시민들이 주로 숙박 없이 돌아간다는 보도 있음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콘텐츠·프로그램이 아직 충분치 않다는 정책보고서가 충청남도권에서 제시됨.
최근 공주 날밤까기 축제 같은 야간 행사에서 프로그램 축소, 운영 부실 등의 지적이 있어 ‘저녁시간 머무를 거리’가 체감상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옴.
낮 문화공간·거점 조성사업은 진행되고 있으나 “15분 문화생활권” 등 문서상 낮 시간 위주로 되고 있다는 지적이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