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말고는 콘텐츠가 부족하다
도고면의 관광은 전통적으로 온천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2030 세대와 외국인이 즐길만한 야간·문화·체험형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이로 인해 관광객이 ‘하루 방문 후 바로 떠나는’ 경유형 관광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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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도고면 온천대로 304 (시전리, 도고온천역) 충남 아산시 도고면 온천대로 304 (시전리, 도고온천역)
우리 도 go~
김예성
김예성, 정민석, 이상민, 구인주
아산시 관광종합개발·온천특구 진흥계획(2024~2028) 착수·중간보고: 웰니스 온천 치유·3색 온천 특화·역사문화·예술생태 등 체류형 콘텐츠 확충이 핵심 과제로 제시됨 → 기존 ‘온천 편중’을 보완하려는 정책 방향.
충남연구원 ‘야간관광 추진 방향’(2023): 충남은 전반적으로 짧은 체류시간·낮은 숙박일수의 경유형 관광지 속성, 야간콘텐츠 확충 필요를 명시 → 도고(아산)에도 야간·체류형 프로그램 강화의 정책적 타당성.
지역 여론·전문가 의견: 아산 관광은 콘텐츠·체험거리 부족 인식이 크고, 2030 세대·외국인 공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필요성이 지적됨(시민 설문에서 ‘볼거리·체험거리 부족’ 응답, 2024.11; 전문가 간담회 보도, 20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