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의 관광자원이 많아도 대중교통의 불편으로 방문객 유입이 부족하다.
거북섬은 인공서핑장과 시화호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 코스, 마리나와 경관브릿지, 바다가 보이는 로컬 카페와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이 이미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관광지로써의 필수 인프라인 대중교통이 부족하고, 이에 따른 유입 인원 감소, 상권 침체로 악순환이 발생한다. 우리 팀은 거북섬의 유입을 증가시키고 자연스럽게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선순환 구조를 이루게 하는 서비스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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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거북섬로 113 (정왕동)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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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채영진, 김준권, 이기용, 송우석
#거북섬 #공실 #접근성 #교통 #관광
거북섬의 공실률은 84%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 현장 조사를 통해서도 상권이 매우 침체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서퍼들 사이에서는 외국인들도 입소문을 탈 정도로 거북섬이 잘 알려져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거북섬을 찾아오는 과정조차 여행의 일부라서 거북섬과 주변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왔다.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거북섬에 왜 방문객이 적은지 안타까워할 정도로 관광 자원이 이미 많이 있다.
거북섬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거북섬은 아직 개발중이고, 진행예정인 사업도 많다. 3년 이내에는 개발이 완료될거고 이후에 인프라도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