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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1.사천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홍보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2.어떤 연령층을 주요 타겟으로 정확히 정하지 않아 관광 컨셉이 정해지지 않음

3.사천은 교통 조건은 매우 좋지만, 핵심 콘텐츠·브랜드 인지도·체류형 인프라가 약해 관광객 유입이 적다.

부연설명

1.사천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홍보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1-1 — 지역 전체 관광 지표는 일부 개선되었지만 전반적 확산은 제한적
1-2 — 핵심 랜드마크의 이용객 감소·수익성 악화
1-3 — 온라인·SNS 노출력은 있으나 확장 여지 존재

2.어떤 연령층을 주요 타겟으로 정확히 정하지 않아 관광 컨셉이 정해지지 않음
2-1 — 공식 캠페인·보도자료는 대상을 광범위하게 설정하고 있음
2-2 — 시의 홍보 수단(캐릭터·BI·축제)도 ‘전 세대 대상’ 성격을 띔
3-3 — 전문가(또는 추진 주체) 발언에서 ‘고객 중심 콘셉트 도입

3.사천은 교통 조건은 매우 좋지만, 핵심 콘텐츠·브랜드 인지도·체류형 인프라가 약해 관광객 유입이 적다.
3-1 — 교통 접근성(강점)
3-2 — 핵심 콘텐츠·연계상품(콘텐츠)가 취약하다는 현장 진단
3-3 —전체 관광 유입은 기대만큼 높지 않음 (통계 근거)
3-4 — 체류형(숙박) 인프라 부족 — 방문이 ‘당일형’으로 머무는 경향

위치

52555

경남 사천시 대방길 123 (대방동) 2층 사천시 도시재생 지원 센터

구성원
  • 팀명

    4이가 좋죠(사천에와서 사이가 좋은 4조)

  • 팀장

    윤재겸

  • 팀원

    권서영, 이문정, 황성우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1-1 사천시의 관광소비 및 방문자 관련 데이터는 존재하나, 대표 관광지(예: 케이블카) 중심의 성과가 돋보일 뿐 시 전역으로의 관광 유입 확산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가능하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사천시 보고서 참조).
1-2 사천의 대표 관광자원인 사천바다케이블카가 탑승객 감소와 장기 적자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있어, 랜드마크 수준에서조차 안정적인 방문객 흐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단순한 시설 문제를 넘어 홍보·마케팅으로 유입을 늘릴 여지가 크다는 근거가 된다.
1-3 사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채널은 운영 중이며 팔로워(약 3만여 명)를 확보하는 성과가 있으나, 지역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는 **콘텐츠의 지속성·확산력(해시태그·유입 트래픽 증대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다(공식 계정·캠페인 기록 참조).

근거2

2-1 사천시는 2025년을 ‘사천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바다에서 우주까지”, 체류형 관광·대형 이벤트 추진 등 광범위한 목표(방문객 수치 목표, 5대 분야·46개 사업 등)를 제시했으나, 보도자료·선포문에서는 특정 연령대(예: 20대·30대·가족단위·시니어 등)를 핵심 타깃으로 분명히 규정하지 않았다. 이는 캠페인 목표는 크지만 ‘누구에게 집중할지’가 명확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2-2 사천시는 관광 BI와 캐릭터(예: ‘또아’)를 활용해 대외홍보를 진행하고, 축제·대형행사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들 홍보 수단은 ‘시 전체의 이미지 제고’에는 유리하지만 특정 연령층의 행동·관심사(예: MZ세대의 숏폼·체험형 콘텐츠 선호, 가족 단위의 숙박 중심 소비 등)에 맞춘 세분화된 메시지로 보이지 않는다. 즉, 홍보 수단은 있으나 타깃별 맞춤형 메시지·콘텐츠 전략이 드러나지 않는다.
2-3 지방·관광 전문가 인터뷰와 보도에서 “스토리텔링 강화·고객(관광객) 중심 콘셉트 도입”을 권고하는 발언이 다수 관찰된다. 이는 역으로 기존 전략이 고객(연령·유형) 세분화에 기반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 즉, ‘대상별 고객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콘셉트’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는 근거로 해석할 수 있다.

근거3

3-1 사천공항·고속도로·IC 등 교통 인프라를 중심으로 접근성은 우수한 편으로 평가되며, 최근 경상남도 차원에서 사천공항을 남중권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3-2 지역 전문가·현장 분석에서 연계 관광상품·편의시설(숙박·먹거리·살거리) 부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어 왔고(“연계관광 상품 부족·편의시설 부족” 등), 이는 ‘교통은 좋은데 머물거나 소비할 이유가 약하다’는 문제와 직접 연결된다.
3-3 공공 데이터·관광 데이터랩 및 지자체·도 차원의 관광통계들에서 특정 랜드마크 중심의 성과는 있으나 시 전체 방문객 확산이 제한적이라는 경향이 확인된다(지정관광지·입장객 통계 등). 즉, 교통 여건에 비해 ‘방문 이유’가 충분히 강하지 않아 체류·재방문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3-4 초양도·실안 등 체류형 관광지 조성 계획이 추진되고 있으나, 체류형 관광에 걸맞은 숙박시설이 부족해 관광객이 인근 타지역에서 숙박하거나 당일 방문으로 끝나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숙박 인프라가 부족하면 체류형 소비(숙박·식음·체험)가 일어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