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홍보 전략이 효과적이지 않아 도시 전체의 관광 이미지와 인지도가 낮다.
부연설명
사천은 바다·섬·케이블카·아쿠아리움 등 매력적인 자원을 갖고 있지만, 전국 단위에서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가 약하다. 실제로 최근 기사들에서도 사천이 “전국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라고 평가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캐릭터(또아), 굵직한 축제, SNS·유튜브 콘텐츠, 숙박·체험 할인 등을 한꺼번에 밀어붙이는 대규모 홍보를 시작했다. 이는 기존 홍보만으로는 도시 이미지를 충분히 알리지 못했다고 시가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주요 관광지중 가장 방문객이 높은 관광지 2곳을 비교 했을때 아라마루아쿠아리움(128,175),사천바다케이블카(121,642)가 부산아쿠아리움(245,710)통영케이블카(157,507)보다 관관광객수가 작다
근거2
경상남도 사천시 의 SNS언급량은 조회기간 기준 전년 동기대비 1.6%감소하였습니다.
최다 여행유형 키워드는 [, 캠핑, 낚시] 이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 2.5%감소, 6.6%감소]하였습니다.
*전년동기: 202311 ~ 202410
근거3
카드 매출 자료를 보면 사천시 전체 매출액은 –3.83%, 매출 건수는 –6.11% 감소했고, 특히 읍·면 지역 군 매출액은 –14.14%나 줄어든 반면 시 지역 매출은 2.98% 수준에 그쳤다. 이는 사천시가 각종 관광·축제를 홍보하고 있음에도 새로운 방문객 유입이나 지역 전역의 소비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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