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장현지구 시민의 체감 불안과 안전 문제

부연설명

장현지구는 밤 시간대 유동 인구가 적고 조도가 낮은 구간이 많아,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귀갓길이나 골목길 이용 시 “사람이 없다”, “어둡다”, “불안하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확인되며, 이는 지역 주민의 체감 안전 수준을 낮추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불안은 실제 범죄 발생 여부와 별개로, 주민 삶의 질과 지역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역 문제로 볼 수 있다.
또한 관련 관계자 인터뷰 결과 부서에서도 핵심 문제로
여기고 있으며 충분히 색다른 아이디어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위치

14999

경기 시흥시 능곡군자1길 1 (군자동, 청솔 프라자) 인근 골목길 및 거리

구성원
  • 팀명

    Re:solve

  • 팀장

    최윤석

  • 팀원

    고상원, 권유빈, 김원진, 이현석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장현지구 거주 시민 20명과의 인터뷰에서 “밤에 혼자 걷는 것이 무섭다”, “특정 골목은 피해서 다닌다”,
“조명이 부족하고 사람이 없어 위험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을 반복적으로 제시했다.
수치로는 약 80%이상으로 안전과 관련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주민 체감이 실제로 낮아져 있음을 보여주는 직접적인 정성적 증거다.

근거2

시흥지역 내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지연되면서, 이주가 완료된 구역의 폐가·빈 창고·비닐하우스가 방치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일보 보도에 따르면, 목감·은계·장현·시흥광명지구 등 주요 보금자리 지구 중 일부는 사업 착공이 지연되거나 계획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장기간 공터와 빈 건물이 남아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도시 미관 훼손뿐 아니라, 노숙자 거주·쓰레기 투기·불법 점유 등 관리 사각지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여성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지역 주민들은 “야간 외출이 불안하다”며 치안 확보와 방범 강화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근거3

전국적으로 재개발 지연으로 인한 빈집 방치와 슬럼화 현상이 확산되며, 지역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다. 2025년 11월 4일자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울산 중구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B-04구역(교동·북정동 일대)은 주민 이주가 90% 이상 완료되었으나 사업이 지연되면서 약 1000여 동의 빈집이 방치된 상태다. 해당 지역은 버려진 가전제품, 폐가구, 생활쓰레기가 뒤섞여 있는 환경 속에서 밤길이 어둡고 음산해 주민들이 범죄 발생을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해 인근 옥교동의 빈집에서는 노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례가 있었으며, 이는 빈집 관리 부재가 범죄 및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이에 따라 울산 중구청과 경찰은 드론 점검·특별순찰구역 지정 등 합동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으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빈집 정비·조기 철거·공실 활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사례는 시흥시의 장기 공실 문제와 유사한 구조적 위험을 보여주며, 재개발 지연과 공실 방치가 전국적 도시 안전문제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