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의가 부재한 공공재개발 추진은 주민갈등을 야기하고 사업진행을 늦춘다.
<흑석 2구역 공공재개발 주민갈등 · 사업진행 난항> - 2021년 1월,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 - 2021년 8월, 공공개발 반대 비대위 주민 시위 - 2021년 12월, 과반수 주민 단체인 ‘주민대표회의’와 조속한 시행 약정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 상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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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현충로 지하 90 (흑석동, 9호선 흑석역) 흑석2구역 일대
[중앙대] 3조
박준
신경환, 서명수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
경제적 논거 - 주민대표회의 (찬성) : 공공재개발 진행 시 수익성 증진 -> 건물 용적률 법정상한 120% 허가. - 공공재개발 비대위 (반대) : 공공재개발 진행 시 수익성 감소
문화적 관점 - 주민대표회의 (찬성) : 재개발 지연으로 인한 지역 슬럼화 발생 -> [참고자료] 02번 - 공공재개발 비대위 (반대) : 재개발 감행으로 인한 지역 젠트리피케이션 발생 -> 6평 지분 소유자 분납금 지불 어려움.
법리적 관점 - 주민대표회의 (찬성) : 재개발 관련 법에 따른 합법적 재개발 ->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동의 (동의율 59.8%) - 공공재개발 비대위 (반대) : 재개발 관련 법을 벗어난 위법성 발견 -> 시공사 및 외주업체 직원, 조합원에게 금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