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간격 불규칙 및 도착 시간 신뢰성 부족
무룡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버스 시스템 실태 설문조사의 결과, ‘배차 간격이 길다’는 응답이 전체의 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기타 의견 항목에서는 “5분 전이라고 해서 나가면 실제로는 10분 이상 더 기다려야 한다”, “버스 도착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다수 제시되었다. 이는 단순한 체감 불편이 아닌, 실제 운행의 불안정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이에 실제 버스 도착 시간과 버스 어플에 명시된 도착 시간을 비교한 결과, 최소 3분에서 최대 30분까지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확인되었다. 특히 명시된 배차 간격이 동일하더라도 날짜나 시간대에 따라 실제 도착 시간은 크게 달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버스 도착 정보가 실질적인 예측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문제로 버스 도착 시간을 신뢰할 수 없어 일상적인 이동 계획 자체가 어려운 구조적 문제로 이어진다. 특히 등·하교, 학원 이동 등 시간 관리가 중요한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며, 반복될 경우 대중교통 이용 기피로 이어질 가능성 또한 높다.
근거2
목적지 접근 노선 부족으로 인한 혼잡 문제
무룡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기타 응답에서는 “목적지까지 가는 버스 수가 적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실제 사례로 신천동에서 삼산동(시외고속버스터미널)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해당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은 1462번 좌석버스 한 대뿐이다. 일반 시내버스 노선이 존재하지 않아 이용자는 해당 노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특정 시간대에는 승객이 한 차량에 집중되며, 차량 내부는 상시 혼잡한 상태를 보인다. 좌석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좌석 부족으로 서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잦고, 특정 정류장에서 다수의 승객이 한꺼번에 하차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이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노선 설계가 지역 간 이동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근거3
목적지 직결 노선 부족으로 인한 환승 부담 증가
설문조사 결과, ‘목적지까지 가는 버스가 없어 환승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21%를 차지하였다. 이는 현재 버스 노선 체계가 지역 간 이동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각 동네에서 주요 목적지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직결 노선이 거의 없어, 이용자는 불가피하게 환승을 전제로 이동 계획을 세워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구조가 지속되면서 환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 증가와 이동 시간 지연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더 나아가, 앞선 노선의 혼잡으로 인해 환승 지점에서 버스에 정상적으로 탑승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다 보니, 특정 노선에 이용객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좌석 부족과 만차 문제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류장에서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지나치는 상황까지 초래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는 환승 자체를 더욱 어렵게 만들며, 일상적인 이동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크게 저해한다. 이러한 문제는 개인의 이동 불편을 넘어, 노선 설계가 환승 부담과 혼잡을 동시에 증폭시키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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