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 수해 문제는 하수도 막힘 현상과 방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미지정으로 인한 문제이다.
부연설명
동작구의 수해 문제는 2011년 발생 이후 2022년에도 발생했다. 동작구의 하수구 품질은 ‘2021년 자치구 하수도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하나, 수해가 발생했다. 즉, 동작구의 수해 문제는 설비 자체의 문제가 아닌, 쓰레기로 인한 하수구 입구 막힘 등 민간 차원의 문제로 볼 수 있다.
또한, 반지하 건축 규제는 방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동작구는 이에 해당하지 않아 반지하 건축 및 거주가 계속되고 있다. 2022년 8월 상도동 반지하 거주 주민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