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자전거 도로 잘 되어있는 곳과 안 되어 있는 곳 차이점이 크다.
부산에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부산의 자전거도로는 약 90%가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보행자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겸용도로이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가 이어지다가 끊기는 부분도 있고, 보도블록하고 연결하는 부분들도 많이 파손이 돼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게 하려면 자전거 도로 환경 개선부터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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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1 (민락동, 민락타운) 산책길+자전거겸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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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 부족함, 자전거 겸용도로로 인해 사고도 발생율이 높으며, 보행자와 자전거 타고 있는 사람의 불편함이 높다.
자전거 타고 가다가 자전거 도로가 끊기거나(자전거 도로에 지장물로 가로 막혀서 좁아지는 등), 울퉁불퉁한 길, 파손된 길 등 자전거 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