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상가 공실 문제가 8년째 지속되고 있는데,
1만여 곳의 상가 중 7천 곳이 넘는 점포가 임차인을 찾지 못한 채 비어있다.
근거2
2021년 기준 빛가람혁신도시에 들어선 의료·교육·문화 등 편의시설은 992개다. 편의시설 한 곳당 이용 인구수는 40명으로, 전국 평균(한 곳당 29명)을 크게 웃돈다. 병·의원은 36곳에 불과해 한 곳당 1090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혁신도시 평균 이용자 수(493명)의 두 배를 넘는다. 약국 12곳의 평균 이용 추정인구도 전국 평균(1289명)의 2.5배 수준인 3271명에 달한다.
근거3
2020년 6월 기혼자 기준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53.7%이다.직원 중 절반은 여전히 수도권에 본래 거주지를 둔 채 홀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는 의미다.
근거4
산학 클러스터 부지 분양률 94%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된 상태지만 막상 현장에 가보면 텅 빈 부지가 대부분. 분양률과 별개로 착공률은 44%로 절반 이하이기 때문인데, 공공기관으로만 먹고 사는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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