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3년간 중앙대병원 인근 300미터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97건 중 59건이 차량과 보행자간의 사고였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의 60%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근거2
중앙대 병원 앞 일대는 일반 신호체계가 아닌 점멸 신호체계로 운영된다. 보행자 신호와 운전자 신호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각자 주의하며 통행한다. 그 때문에 교통량이 많은 시간에는 차량과 사람이 뒤섞인 아수라장이 만들어진다.
근거3
보행중 사망 교통사고 절반 이상은 노인인데.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6%(2020년 기준)인데 비해,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노인이 차지한 것이다.
근거4
또한 중앙대 장애학생회 ‘WE,하다' 회장에 따르면 이 일대는 "신호등도 없고 음향신호기도 없으니 시각장애인은 혼자 다니다 사고당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대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음향신호 안내도 받을 수 없다. 보도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형블록 역시 요철이 닳아 없어진 채로 방치돼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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