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흑석 중앙대 병원 쪽의 횡단 보도들은 교통 약자가 사용 하기 어렵다.

부연설명

트래픽과 응급 시설의 존재로 중앙대 병원 앞 흑석동의 횡단보도들의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눈치를 보고 적당한 시기에 지나가야 하는데, 고령자와 병자 등 교통 약자의 입장에서 쉽지 않다.

위치

06973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2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 병원

구성원
  • 이름정재훈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2016년부터 3년간 중앙대병원 인근 300미터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97건 중 59건이 차량과 보행자간의 사고였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의 60%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근거2

중앙대 병원 앞 일대는 일반 신호체계가 아닌 점멸 신호체계로 운영된다. 보행자 신호와 운전자 신호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각자 주의하며 통행한다. 그 때문에 교통량이 많은 시간에는 차량과 사람이 뒤섞인 아수라장이 만들어진다.

근거3

보행중 사망 교통사고 절반 이상은 노인인데.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6%(2020년 기준)인데 비해,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노인이 차지한 것이다.

근거4

또한 중앙대 장애학생회 ‘WE,하다' 회장에 따르면 이 일대는 "신호등도 없고 음향신호기도 없으니 시각장애인은 혼자 다니다 사고당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대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음향신호 안내도 받을 수 없다. 보도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형블록 역시 요철이 닳아 없어진 채로 방치돼 있다고 한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