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농촌은 일하는 인구(25세~59세)의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대에 입대하는 인원 중 농촌 특기병을 선발해, 육군 훈련소 수료 후 농촌 현장으로 배치를 받아 전역 때까지 농사병으로 보직을 행해야 한다.
부연설명
매년 경찰, 군대, 소방 등 공무원 집단에서 농촌으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치안 또는 소방에 전념해야할 공무원들이 이러한 농촌 일손돕기를 나오면서 전문성에 의심이 가는 사건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화살촉 사건에서와 같이 경찰이 치안의 위협에 대응하지 못해 경찰이 112에 신고한 사건이라든지, 소방관이 수난사고를 당해 다른 소방관들이 출동한다든지 이러한 사건들이 전남에서 발생하고 있다. 과학화, 첨단화 된 국방 지역의 군인 배정인원을 5%정도만 줄여서 각 농촌지역에
농촌 특기병으로 보직을 행하게 하면, 매년 공무원이나 외국인들을 농촌지역으로 보내서 일손돕게 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