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에서 재배되는 배의 브랜드 상표가 획일화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
나주시에서 재배, 생산되는 배를 두고 브랜드 상표가 셀 수 없을 정도인데 우리보다 앞서간 농업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 브랜드를 신뢰할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망설여지고 이는 판매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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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금암동,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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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성공은 소비자의 신뢰와 직결되어 있다.
나주배는 그동안 나주배 브랜드 가치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일명 ‘박스갈이’ 피해가 심각한 문제점으로 제기돼왔다.
매년 생산과잉과 이상기후로 비품과가 늘어나는 악순환 속에서 나주배가 신뢰와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기준품위 이상 일정량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