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 후 기존 구도심 지역인 중앙동은 2012년 1만5158명에서 올해 1만3117명, 같은 기간 신안동도 1만5448명에서 1만3853명으로 줄었다
근거2
구도심 공동화는 초전, 가좌, 금산, 역세권 등 외곽에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정치적, 경제적 기능들이 신도시로 이전한 결과, 구도심은 그 기능이 축소됐다. 빈집 증가와 인구유출로 초·중등학교까지 없어지고 있다.
근거3
혁신도시가 위치한 진주시 충무공동은 아파트와 상가가 함께 개발되면서 현재 인구 3만 명이 넘는 신도시로 거듭났지만, 전입한 인구 10명 가운데 9명은 수도권이 아닌, 경남도민.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진주혁신도시로 유입된 2만 8천9백여 명 가운데, 88.5%는 진주 구도심이나 인근 시·군에서 이주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수도권을 포함한 다른 시·도 주민은 3천 3백여 명, 11.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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