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충북 음성군, 진천군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부연설명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여 성장 거점지역을 도시로 하는 혁신도시 사업은 2005년 이후로 계속되고 있다. 전국의 지역으로 2020년 기준 153개의 공공기관이 이주했으나, 기대치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지역이 바로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이다. 타 지역과 접근성이 좋으며, 지역 내 산업과의 연계육성 또한 가능하다는 것 등을 전제로 하여 도시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계획인구의 80% 아래를 밑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혁신도시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위치

27738

충북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1363 (두성리) 충북혁신도시 공용터미널

구성원
  • 이름오준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충북혁신도시 교통 환경은 혁신도시라는 이름에 비해 열악한 편이다. 충북혁신도시 인근 역으로는 KTX가 지나가는 오송역과 일반 열차가 지나가는 음성역 등이 있는데, 기차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역으로 이동하는 데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시외버스 또한 1시간에 1대 꼴로, 혁신도시 건설 인프라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근거2

충북혁신도시는 수도권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수도권으로부터 출퇴근을 하는 공무원들이 전체의 약 30%에 속한다. 이러한 이유로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들어가는 예산 또한 연 20~30억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다.

근거3

현재 충북혁신도시는 계획인구의 80% 아래를 밑돌며 혁신도시 중 최하위권에 있고, 가족동반 이주율 또한 49% 정도로 전국에서 아래에 속하고 있다. 현재 교육, 문화, 여가, 체육 등 주민의 삶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피고 있지만, 여전히 계획인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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