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인 나주시 빛가람동의 상가 공실률이 70%에 이르는 상황이며, 혁신도시들 중에서도 매우 높은 편이고 나주혁신도시 조성 초기에만 해도 250만~300만원까지 받던 월세가 현재 50만~80만원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2013년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주상복합용지가 상업용지로 바뀌며 더욱 심각해졌고 임대보증금 없이 관리비만 받는 건물주들이 생겨났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률이 저조하며, 자차 이용 인구가 대다수이고 인구에 비하여 유동 인구가 적기 때문에 자연스레 상가 이용률이 저조할 수 밖에 없다.
근거2
4만여 명의 인구가 있는 혁신 도시임에 비하여 상가는 1만여 곳으로 지나치게 많다. 이는 무분별한 상가 분양이 원인이며, 그나마 한국전력 인근 건물들은 조금 나은 상황이지만 외곽은 통째로 비어있는 건물도 다수 존재한다.
근거3
가족 단위 정주 인구가 계속 유입되어야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이 근본적으로 가능할텐데,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고 평균 연령이 33세로 젊은 도시가 되는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병원과 교육 기관 등이 부족하고 정주 환경 개선 차원의 문제에서는 많이 미흡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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