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만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이다. 도내 노인 대상 범죄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 학대 신고 건수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치매 노인 증가로 인한 실종도 늘고 있는 추세이며 도는 이에 따라 ‘노인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노인이 안전한 충남’을 목표로 설정하고 선제적‧예방적 경찰 활동 강화, 노인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전략이다.
근거2
서산시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1년 5월 말 기준 33,097명으로 서산시 전체인구(176,031명)의 18.8%를 차지하고 있으며 등록된 경로당의 수가 379개소에 이른다. 이에 따른 어르신들 대상 맞춤형 치안대책이 시급한 형편이다.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대상 범죄도 날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반면 인지력이 떨어지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스미스피싱과 같은 사기범죄 이외 노인들을 폭행하는 반인륜적 범죄, 치매노인 실종 및 노인 교통사고도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근거3
연도별 충남지역 노인 대상 범죄의 전체 대비 비율은 △2015년 6.3% △2016년 6.6% △2017년 6.7% △2018년 7.2% △2019년 7.7% △2020년 7.8% △2021년 7.7% 등 2021년을 제외하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노인 학대 신고건수는 △2018년 349건 △2019년 324건 △2020년 346건 △2021년 326건 등 매년 300건 이상 접수되고 있다.
이같은 노인 대상 범죄의 증가는 초고령 사회(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로 접어든 충남의 인구분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범죄로부터 보호해야 할 노인이 늘어나면서, 자치경찰위는 ‘지역 맞춤형 노인 안전 치안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