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악취가 심각하다.
나주 혁신도시 조성 당시부터 논란을 빚어온 가축 오물 냄새로 인한 악취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빛가람 혁신도시 반경 3km 인근에 농가 220여곳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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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202 빛가람동 주민센터
#나주 #혁신도시 #악취 #중앙대
최근까지도 지역 주민들이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빛가람동의 당근마켓 지역 소통창을 확인해보면, 악취 문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 10개 축산악취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나주시에서 중점관리를 한다고는 하지만, 반경 3km 이내 220여곳의 축산농가 중 단 13곳만 중점관리대상이어서 주민들의 악취 고통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