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또한 대기오염물질 최다 배출 5년연속 1위(2019년까지 1위, 2020년 3위)라는 불명예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9년 OECD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27.4㎍/㎥로 OECD국가 중 1등이고, OECD 평균인 13.9㎍/㎥ 보다 2배 가까이 높다.
또한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충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 기준 1억5115만톤으로 국내 배출량의 24.1%를 배출한다. 배출된 온실가스의 70% 이상은 석탄화력발전소가 배출한다.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인 28기의 발전소가 충남에 집중돼 있고, 그 중 당진인근에 위치한 발전소는 19기다.
근거2
당진시 담수호 일대에 각종 생활 쓰레기가 쌓여 가고 있지만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담수호 일대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의무는 농어촌공사측에 있지만 관리 감독 및 운반 등 쓰레기 처리 비용 예산의 문제를 두고 당진시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던 상황.
근거3
"현대제철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과 부과금이 전국 1위다. 여기에 시안화수소(청산가스)를 배출했고, 저감장치가 고장 난 상태에서 5년간 소결로를 가동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송악읍 복운리에 거주하고 있는 황경임씨는 발언을 통해 "일산에서 살다가 아이들에게 시골의 자연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내려왔다. 하지만 점점 미세먼지도 심해지고 제철소로부터 검은 가루도 심하게 날아온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높은 사람들이 노력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있는 듯하다"라고 비판했다.
근거4
충남의 도로변 측정시설은 천안 1곳 외에는 없는 실정이며 측정분석을 시행하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측정분석 인력은 6명에 불과하다. 도내 15개 시군의 대기환경을 관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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