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오래된 주택, 쓰레기 등으로 인한 여름철 해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동작구는 구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한강 이남 지역으로, 서울에 가장 먼저 편입된 만큼 개발이 일찍 시작되었다. 따라서 오래된 주택이 많고, 주택의 쓰레기가 아파트처럼 분리수거가 되거나 쓰레기함이 있는 것이 아닌 전봇대 앞에 내놓는 식으로 되어있는 등의 이유로 여름철마다 해충이 들끓는다. 매 여름마다 행정구 차원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큰 효력은 없는 상황이라 더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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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로 지하 188 (상도동, 장승배기역) 동작구 일대
#서울시 #동작구 #해충 #방역 #여름
서울정보소통광장에서 '구청장에게 바란다' 결재 서류 요청에서 매년 여름마다 바퀴벌레, 쥐, 모기 등 해충 방역을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다.(홈페이지 하단 관련 문서 참고)
구 차원에서 여름철 해충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방역기동반 출동을 하며, 모기방제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서울 내에서도 동작구는 반지하 노후 주택이 많은 편이며, 반지하의 경우 습하고 어두워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이 살기 적합하여 동작구 내 해충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동작구 공개상담민원조회 리스트에서 벌레, 모기, 해충 등을 검색하면 최소 100개 이상의 민원이 확인되며 매 여름,가을철마다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