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인구와 주거시설에 비해 공원과 같은 생활근린시설이 부족하다.
동작구는 서울시 인구밀도 3위 지역으로, 인구수는 38만여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에 비해 공원, 체육시설 등이 부족해 구민의 생활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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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서달로 50-14 (흑석동) 동작구 일대
#서울시 #동작구 #생활근린시설
서울시 자치구별 공원조성현황을 살펴보면, 동작구가 서울 시내 인구밀도 3위임에도 불구하고 공원 갯수는 하위 6위이다.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의 공약에서 재개발 이익으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사용한다고 말하며, 현재 동작구가 공공체육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공공도서관 공영주차장 등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중하위권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별 공공체육시설 통계를 살펴보면, 동작구가 서울 시내 인구밀도 3위임에도 불구하고 공원과 더불어 공공체육시설도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별 사회복지시설 통계(2008 기준)를 살펴보면, 동작구의 사회복지시설은 13개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