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은 지역활성화를 위해 청년(생산가능) 인구를 유입해야 한다.
여타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단양군 역시 청년층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 여러 지방도시 중에서도 단양군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이유는 현재 단양군 인구는 3만명이 채 되지 않고, 충청도에서 가장 낮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광도시라는 인프라를 통해 청년층 유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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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가대궁골1길 48 (가대리) 단양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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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전체에서 가장 낮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는 단양군
충청북도 인구수 감소는 2021년부터 시작되었으나 단양군의 경우 2013년에도 이미 인구감소가 시작되었다.
단양군의 경우 계속해서 고령 인구는 늘고, 청년층 인구는 감소하는데 특히 청년층 인구 유출이 커서 전체 인구수까지 감소하는데 일조한다.
인구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관광사업 활성화는 잘 되고 있어 10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정도이다.